분류 전체보기26 맥북 외장하드 인식 안될 때 (강제마운트, First Aid, exFAT) 분명히 외장하드를 꽂았는데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뜨지 않을 때, 처음엔 하드가 고장난 줄 알고 등에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알고 보니 케이블 문제도 아니고, 하드 자체 문제도 아닌 단순한 마운트 설정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맥북에서 외장하드가 인식되지 않을 때 확인해야 할 순서와, 상황별로 어떤 선택이 맞는지 정리했습니다.강제 마운트로 먼저 확인하는 이유외장하드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하드웨어가 망가진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겪어봤는데, 맥북이 드라이브 자체는 감지하고 있으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연결만 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여기서 마운트(Mount)란, 운영체제가 저장 장치를 인식한 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연결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하드웨어가 감지되더라도 마운트가 이루.. 2026. 4. 9. 맥북 강제종료 방법(앱 먹통, 단축키, 활성상태보기) 맥북을 쓰다가 화면에 무지개 바람개비가 빙글빙글 도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처음엔 "잠깐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5분이 지나도 꼼짝을 안 하더군요. 그때서야 처음으로 강제종료를 시도했는데, 윈도우 방식이랑 달라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맥북 강제종료,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르고 쓰임새도 제각각입니다.맥북이 먹통 되는 상황, 생각보다 드물지 않습니다macOS는 일반적으로 Windows보다 커널 패닉(kernel panic), 즉 운영체제 핵심부가 복구 불가능한 오류를 일으켜 시스템 전체가 멈추는 상황이 훨씬 적습니다. 여기서 커널 패닉이란 운영체제의 핵심 영역인 커널이 치명적인 오류를 감지했을 때 더 이상 안전하게 실행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시스템을 강제로 중단시키는 현상.. 2026. 4. 9. 맥북 선택 가이드 (에어 vs 프로, 스펙 비교, 사용자별 추천) 맥북을 사려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CPU 코어가 8개니 10개니, GPU가 뭐니 하는 숫자들이 끝없이 쏟아집니다. 저도 처음엔 "그래, 좋은 거 사자" 하며 프로를 찜해뒀다가, 막상 매장에서 들어보고는 "이거 매일 들고 다니면 어깨 나가겠는데?" 싶어서 에어로 돌아선 경험이 있습니다. 맥북 에어와 프로,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가격 차이가 수십만 원씩 날까요? 그리고 내게 맞는 건 정말 어떤 모델일까요?에어 vs 프로, 당신에게 필요한 건 '연장'인가요 '노트'인가요?맥북 프로와 에어를 비유하자면, 프로는 '연장'이고 에어는 '노트'입니다. 프로는 무겁고 두껍지만 "내가 어떤 빡센 작업을 시켜도 절대 안 죽는다"는 신뢰감을 줍니다. 반면 에어는 가방에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가끔 헷갈릴 정도로 가.. 2026. 3. 7. 맥북 파인더[Finder] 사용법 (태그, 열 보기, 퀵룩) 윈도우 탐색기에 익숙하던 저는 맥북을 처음 켜고 파인더를 열었을 때 당황했습니다. C드라이브가 안 보이고, 파일을 자르려는데 잘라내기 단축키가 먹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나자 오히려 윈도우 탐색기가 불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맥 파인더가 직관적이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 경험상 '파일을 찾아내는' 관점에서는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단, 윈도우식 사고방식을 버리고 맥의 철학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태그와 검색이 폴더보다 중요한 이유윈도우 탐색기는 폴더 구조(Directory Tree)를 타고 내려가는 계층형 탐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계층형 탐색이란 '내 PC > 문서 > 프로젝트 > 2024 > 01월' 같은 깊은 폴더 경로를 일일이 클릭하며 찾아가는 방식을.. 2026. 3.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